사시사철의 아름다움 로유 드라이브웨이

로유 드라이브웨이는 아시야 시내와 간사이의 안방으로 불리는, 다이코 히데요시가 사랑한 온천지로 유명한 아리마로의 약 10Km로 연결한 [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] 동쪽 지역의 중심에 있는 롯코산의 대자연에 둘러싸인 경치가 아름답고 안전한 도로입니다. [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]은 쇼와9년 (1934년)에 운젠, 기리시마와 같이 일본에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습니다. 그 주변은 1부10현에 걸쳐 해역을 포함한 90만 헥타르를 넘는 국내에서는 가장 넓은 국립공원 입니다. ※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의 볼거리는 이쪽을 클릭 (죄송합니다, 이 사이트는 영어로만 이용 가능합니다.)
벚꽃・신록・수국・단풍・설경 등 사시사철의 풍경을 바라보며 느긋하고 쾌적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. 교통량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원만히 주행할 수 있어 계획대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. 드라이브웨이 도중에는 해발 645m에 위치한 히가시롯코 전망대가 있습니다. 눈 아래에는 오사카 평야에서 오사카 만, 서쪽의 고베항까지 한눈에 대 파노라마를 볼 수 있으며, 그 전망은 정말 압권 입니다. [야경 100선]과 [일본 야경 유산] 에도 인정되어 있습니다. 드라마 [한자와 나오키]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, 차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야경으로 유명한 장소 입니다.